나에게 얼룩소는 가벼움과 묵직함 그 어디쯤..?!

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3/01/06


다시 돌아온 얼룩소를 보며 예전과 같은 반가움과 시사적인 묵직함으로
얼룩커님들의 글을 보는게 좋아졌네요..

여전히 심오한 글이나 전문적인 글에선 과연 내가 댓글 그 이후의 글을
남겨도 될런지 몇번이나 키보드에 손을 올렸다내렸다
반복하는 조심스러운 소심함은 여전하구요..

울고 웃는 이웃님의 가벼운 일상글에는 최대한 나의 감정을 담아
이야기를 담고
조금더 깊이있는 글은 이전에 가벼이 넘겼던 사실을 다시한번
곱씹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뭐~ 꾸준히 얼룩소에 들어와서 한 글자라도 끄적이자"

예전에 어설픈 취미인 얼룩소 토퍼를 만들어보던 열정으로 
하루하루의 기록이라도 남겨보렵니다.

얼룩커님들 각자의 방식으로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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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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