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109 · 정리되지 않은 생각 조각 모음
2022/05/10
웃고 있지만 너무 현실성있어서 뒷맛이 씁쓸했던 좋좋소.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명절선물 편에서 선물을 받지 못한 직원이 정육점에서 직접 선물세트를 사며 선물 받았다 거짓말치고, 그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장도 여차저차 같은 처지였던 이야기는 비전없는 회사와 그들만 바라보는 가족이라는 두 개의 무게가 그들 어깨에 올라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무엇으로 사는가, 저 역시 고민해보게 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79
팔로워 78
팔로잉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