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1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코로나 이후 더 극심해진거 같아요.
저도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하면서 온 가족이 같이 있다보니 배달로 식비는 더 많이 들고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지니 더 예민해지더라구요.
거기에 하루걸러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니 아이들 데릴러 수시로 학교로 달려갔어요.
전업주부인 저도 힘든데 맞벌이하는 엄마들은 아이를 데리고 맡길때가 없어 일하는데 굉장히 난감해하더라구요.
이런 코로나 사태가 이번으로 끝이 아니라 계속 나올것같아서 정말 무섭고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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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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