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2021/12/05
사회복지사 일을 합니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시설 등 이용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바를 들어주며, 도와주고, 이루어 주게 서포터역할을 하는 아주 좋은 일입니다.
허나 그러기엔 많은 스트레스와 부당한 일 등을 시키며, 복지사니 당연히 해야 되며, 복지사의 마인드가 그러한 것이라는 편견 또한 많이들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사회복지사이기 이전 하나의 인격체이고 사람인지라 모든 것을 포용하고 수용할 수는 없다는 거죠. 허나 그런 것 또한 좋은 마음가짐이 있으신 분이라면 말리고 싶진 않습니다.
고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6
팔로워 7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