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 노력하는 30대
2022/03/06
토요일 출근이 당연했던 시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주 6일 근무가 주 5일로 바뀌고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분분했었죠.

업무시간이 줄어들어 업무강도가 높아지고 일의 진척도가 낮아진다.
일을 못하는 시간만큼 사람들은 남아서 야근을 할 것이다. 등등

하지만 주 5일 일하는 지금, 경제는 절대 퇴보하지 않았고
그 지표인 코스피, 코스닥은 주 6일의 시절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올라있습니다.

그 시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일만 하시던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결혼하고 떠나보낸 자식들의 빈자리를 그리워 하십니다.

주4.5일, 주 4일. 시간을 줄일수록 일의 능률을 높이고 일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이라고 생각하며
그로 인해 삶이 더 윤택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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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거주하는 노력하는 30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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