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3
학교 과제로 인해 저도 얼룩소에 글을 쓰거나 답변을 쓰게 됐습니다 처음 과제를 봤을 때 
"아.. 망했다.. 너무 하기 싫다.. 그냥 포기할까."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ㅜㅜ
저는 글을 잘 못쓰기도 하고 제 감정이나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걸 좀 꺼려하기 때문에 글 쓰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하지만 과제이기도 하고 어쩔 수 없이 해야되니깐 도대체 어떤 글에 답변을 달아야 하나 찾고 있었는데 딱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이 가더군요!!
"아 이글 좋다. 어떻게 생각을 이렇게 잘 정리하지? 이거에 비하면 난,,, " 이라는 말이 써져 있는데 제가 항상 하던 생각입니다ㅠㅠ 이 글을 보고 정말 위로가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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