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얼룩소 프로젝트 종료 후 잠시동안 좋은글, 재미있는 글에 대한 생각을 해봤고 그에 대한 생각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글 특정상 반말체를 사용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글보다는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역동적이고 이미지 상상을 하는 것이 글보다 쉬운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페이지일 경우 글이 제공하는 정보량은 글이 그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글을 작성하는 것에는 자신의 생각과 이를 작성할수 있는 필기구만 있으면 되는 편리함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성 또한 그림에 비해 쉽다. 그림이 아닌 글을 작성하는 것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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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성한 글들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내용을 지우거나 다듬는데는 그림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한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으면서 조금씩 자신의 글들이 다듬어지는 것을 보면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 글을 통해 조금씩 좋은 결과와 성취를 이루고 보다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한가지 생각이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