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제가 일하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한국인은 보이지 않고 중국인들과 다른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현장 직업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도 크고, 같은 인건비를 준다고 치면 우리나라 사람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더 열심히 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단 건설 현장 뿐만 아니라 음식점을 가도 서빙하는 사람도 중국 사람이나 베트남 사람이 많고,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산업(공단, 농촌)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신해서 외국인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죠. 우리도 힘든 시절엔 독일 등으로 나가 일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참 대단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저렴한 것을 찾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는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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