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언제 어디서든 저는 찍히고 있다는 사실.. 
그렇게 어정쩡하게 찍힐바에
차라리 확실하게 찍히는게 나중에 
일어나선 안되지만 일어나서는 안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된다면
그나마 제게 도움이 되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이건 확실히 안보이는데요...”
“얼굴이 잘 안나오는데요..”

그런 cctv가 오남용이 되지 않는다면
저는 적극 찬성하는바입니다.

아주 많이 찍힌다고 하지만 
정확한 증거를 찾을땐 정작 도움이 되지 않고
블랙박스가 도움이 되는경우가 더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