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B
직장인B · 고민도 겁도 하고싶은 것도 많은
2021/12/01

꼭 칼을 휘두루지 않더라고 

"싫다"라고 말했는데 계속 집앞에 찾아온다더니 선물을 계속 보낸다던지
주변 사람에게 접근했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종종 들었습니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낭만적'으로 보인다고 생각되는건지
거절의 의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고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범위에서 자신의 의사를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323
팔로워 289
팔로잉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