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환 · 세상을향한따뜻한눈
2022/02/22
페미니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여성가족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X성이 나오는 여성가족부 광고를 접하고 난 뒤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있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광고를 집행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광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을 잠재적 위험요소로 칭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거북스러웠고,
정말 걱정스러웠던 것이 여성가족부에서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는 것입니다. 

1. 여성은 항상 차별을 받고 약한 존재다.
2. 남성은 늘 잠재적으로  여성에게 위협을 주는 존재다.
3. 대한민국에서 남자는 위험한 존재다.

저만 그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런 잘못된 인식을 주는 광고를 왜 만들었는지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그 광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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