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나머지 팔씨름 하다가 팔이 부러진 사건

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4/05/06
일상에서 하는 편안한 스포츠 중에 하나는 바로 "팔씨름"입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잘하지는 못하지만 종종 '뽀빠이 팔뚝'을 보며 시금치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옛 생각이 종종 나기는 했습니다. '팔이 부러진 사건'은 저의 이야기는 아니고 아는 동생들의 이야기 입니다.
[출처 : 픽사페이 - 팔씨름 이미지]
교회에서 건장한 두 청년의 팔씨름이 있었습니다. 편의상 청년 A군, B군으로 부르겠습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면 A군은 교회에서 공인한 최강 팔씨름 1위 청년입니다. B군은 A군 보다 조금 어리지만 열심히 운동을 하며 벌크 업으로 유망받는 기대주입니다.(물론 두 청년은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 직장인 입니다.)
지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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