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말고 A세대

북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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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구매력 있는 노년층, A세대가 주목받는다. MZ세대에 이어 유의미한 시장 변화를 이끌 수 있을까?

  • 2039년이면 국내 고령자 가구가 1000만을 넘어선다.
  •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갖춘 노년층, A세대가 새로운 소비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 노후 준비의 영역이 자산 관리에서 자기 관리로 확장되고 있다.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DEFINITION_ A세대
 
  • 구매력 있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노년층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흔히 ‘A세대’로 불린다.
  • 영단어 ‘에이스(Ace)’에서 유래했다. 기존 실버 세대의 이미지와 달리 자신감이 강하고 구매력 있는 면모를 보인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45~64세, 50~70세 등 다양한 연령으로 정의된다.
  • 시장은 노년층을 주고객으로 본 적 없었다. MZ 세대에 비해선 절약 정신이 강하고, X세대만큼 경제력이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생의 3막에서 자산과 자유 시간을 확보한 A세대는 새로운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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