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해보았어요.
예전부터 내가 만든 작품을 작게 판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하지만 그러기엔 대비해야 할 상황도 너무 많고, 준비해야하는것도 많고, 그러다보면 제 본업인 학업에 영향이 생길까봐 섣불리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비교적 길었던 이번 겨울방학을 기회삼아 한번 해보기로 했어요. 어릴때부터 갖고있던 바램인 만큼 10대의 경험으로 남겨두고 싶기도 했구요.
이것저것 조사를 하고, 필요한걸 준비하며 단계를 밟아갔습니다. 시작하기는 꽤 일찍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아서 판매개시는 좀 늦어졌어요ㅋㅋㅋㅋ
그러다 오늘 첫 주문이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