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표현이 있죠.
그만큼 말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만난 사람에게 어떤 인삿말을 건네냐에 따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서비스직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봤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말을해야 원하는 부분을 명확하고 친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저런 예의없는 사람들을 저도 자주 접하는데요..^^
'그럼 제가 무슨 커피 말했겠어요? 참나'
커피집에 메뉴만 몇십가지인데 직원이 궁예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맞춥니까
참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지
말 한마디에서 얼마나 부족한 교육을 받았는지 상대방을 배려할
지적능력이 되는지가 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말투에 부정적인 기운이
가득 묻어있는 분들은 결국 주...
그만큼 말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만난 사람에게 어떤 인삿말을 건네냐에 따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서비스직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봤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말을해야 원하는 부분을 명확하고 친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저런 예의없는 사람들을 저도 자주 접하는데요..^^
'그럼 제가 무슨 커피 말했겠어요? 참나'
커피집에 메뉴만 몇십가지인데 직원이 궁예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맞춥니까
참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지
말 한마디에서 얼마나 부족한 교육을 받았는지 상대방을 배려할
지적능력이 되는지가 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말투에 부정적인 기운이
가득 묻어있는 분들은 결국 주...
soso 님도 서비스직에서 오랫동안 일해보셨군요 🥲 맞는 말씀이십니다. 직원이 궁예도 아니고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요.. 그리고 주문을 제대로 안 한 사람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지하기는 커녕 되려 목청 높여 말하는 사회를 살고 있다보니 가끔 어제 올린 글 사례처럼 이상한 사람 많이 만납니다
이젠 서비스업종에서 일하지 않고 있지만, 단순히 서비스직에 벗어났다며 마냥 좋아하긴 힘들더라구요. 일정한 수익이 없어지고 프리랜서로 살다보니 여전히 스트레스 받을 일은 태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대하는 일보단 혼자 일하고 돈 버는게 참 좋은 일이란 것을 언제나 상기해보게 됩니다.
서비스직으로 인해 상처 받는 일이 참 많았던 게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soso 님도 비슷한 사례를 경험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부디 사회가 좀 더 성숙해져서 괜히 엄한 곳에 화풀이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의견과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so 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