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9
저도 저희 엄마가 공황장애로 힘드신데 자꾸 아이처럼 집을나오시고 잠적하고 저희집에도 와계시고 집을들어갔다 다시 나오고를 반복하셔서 잠시나마 신랑보기 부끄럽다 생각한게 너무 죄송했어요.
그리고 우리가정에 피해가 오지 않을까도 생각했어요.

지금도 진행중이시지만 잠시 괜찮아 지셨어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동안 넘 잘해주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아버지 꼭 빨리 좋아지시길 응원드립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569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