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집값을 잡으려면 다른 곳을 잡아야할지도 모릅니다

쌔미
쌔미 · 잡덕입니다. 관심러이고요.
2021/10/24
정제된 글로 곧 적을 예정이지만, 주저리주저리 남겨보고자 합니다.

주택 부동산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시지가를 베이스로 해당 부동산에 붙어있는 보증금 등의 근저당, 주변 인프라 등의 요소들에 따라 시세가 붙으면서 가치가 평가됩니다. 임대료를 설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해당 주택 부동산의 가치와 걸려있는 대출의 이율 등을 고려하지요. 그래서, 집값이 오르면 연동되어 대출 이자도 비싸지기 때문에, 수익 부분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이자를 충당하기 위해서 임대료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반면 비주택 부동산의 경우, 주택과 같은 형태로 가치가 평가되는 것에 더해, 해당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소득까지 더해서 가치가 평가됩니다. 임대료 설정에서도 주택과는 다르게, 건물의 가치나 대출 이자만이 아닌, 수익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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