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은 표현에 있어서는 혐오 표현이 맞다고 일정 부분 생각합니다 사실은 ‘무개념 부모 거절’이라고 적어놔야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은 식당에서 뛰어놀고 아무거나 만지고 소리를 지를 수 있습니다 그걸 제지하고 가르치는 역할이 부모고 사회고 학교겠지요 근데 부모가 그런 제지를 하지 않아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어떨까요?

차별을 하면 안된다. 손님을 골라받을 권리가 없다고 했는데 그럼 진상 부모들과 뛰어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피해 받는 손님과 가게 사장은 피해 받아도 마땅하다는 건가요 
노키즈존 폐지하라고 외치는 사람들 중에 카페나 식당에서 일해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진상 부모들 때문에 피해받고 손해보는 업주나 손님이 있는 이상 이 문제는 단순히 노키즈존을 없애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진상부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