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활의 가장 큰 적
공기업 취업을 준비한 지 어언 1년이 넘어가는 20대 취준생입니다.
며칠 전 기대했던 필기시험에서 떨어지고 번아웃과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얼룩커 분들 중에서 취준생이 계시면 혹시 어떤 방식으로 우울감을 극복하시나요?
사실 지금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제 마음을 토로하는 것도 우울감을 벗어나기 위한 시도 중 하나입니다.
여느 취준생과 같이 금전적인 문제도 겪고 있기 때문에 각종 부업도 알아보고 있죠. 공부와 병행할 수 있는 일이라도 찾으면, 돈이 좀 생기면 활력이 돌지 않을까 해서요.
쓰고 보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본업도 아직 취직을 못했으면서 공부와 병행하는 부업을 알아본다니... 웃기는 상황이죠.
취준에서의 가장 큰 적은 역시 돈이 맞는 걸까요?
우울감과 번아웃도 돈이면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기존보다 더욱 공...
며칠 전 기대했던 필기시험에서 떨어지고 번아웃과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얼룩커 분들 중에서 취준생이 계시면 혹시 어떤 방식으로 우울감을 극복하시나요?
사실 지금 얼룩소에서 글을 쓰고 제 마음을 토로하는 것도 우울감을 벗어나기 위한 시도 중 하나입니다.
여느 취준생과 같이 금전적인 문제도 겪고 있기 때문에 각종 부업도 알아보고 있죠. 공부와 병행할 수 있는 일이라도 찾으면, 돈이 좀 생기면 활력이 돌지 않을까 해서요.
쓰고 보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본업도 아직 취직을 못했으면서 공부와 병행하는 부업을 알아본다니... 웃기는 상황이죠.
취준에서의 가장 큰 적은 역시 돈이 맞는 걸까요?
우울감과 번아웃도 돈이면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기존보다 더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