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2/20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같이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라 그런 어려움이 별로 없었는데, 어르신들을 상대하신다면 또 다른 상황에 놓일 수 있겠구나 싶네요. 그래도 자식들의 도움을 받아 이용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자식의 도움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실까 염려도 되네요. 

저도 결국 또 감내해야하는 시기이구나 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광지라 연말 장사를 기대하곤 하는데 과연 어떨지, 사람이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그래도 잘 버텨내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응원할게요. 우리 잘 버텨내봐요. 3차 접종은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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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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