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2/01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 말 정말 싫어합니다. 거절은 제발 거절로 받아들여주길. 튕긴다는 말은 당췌 누가 만든건지...  
저 고딩때 과외쌤 부모님이 살해당하셨어요.... 나중에 쌤 전 남친인 것 같다는 소문만 들리고, 쌤은 동생들과 이사가고... 그 당시엔 그런 일에서 조차 여자에게도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가끔 네이버까페에 사귀는 남자친구가 좀 이상한 것 같은데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요즘은 조심히 잘 헤어지시길 바란다는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립니다. 진짜 제가 딸을 키웠다면 이상한 놈 만나느니는 연애 안 해도 괜찮다고 할 거 같은 몹쓸 분위기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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