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미
쌔미 · 잡덕입니다. 관심러이고요.
2021/10/12
게임을 혼자 즐기거나 주변 사람들과 즐기는 선에서는 별 걱정없이 할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프로게이머 또는 크리에이터라는 직군을 선택하여 게임을 하는 것은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불특정 다수를 게임이라는 매개체로 만나다보면, 오만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상당수는 작성자 분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낼거에요. 그런 부분에 마음 쓰지 않고 묵묵히 이어나갈 수 있다면, 프로게이머든 크리에이터든 잘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제가 아는 사람중에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겸 방송하는 친구가 있는데, 하루의 상당시간을 게임과 방송에 쏟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누구를 만나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게 쉽지가 않다고 해요. 그럼에도 다수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열심히 게임해서 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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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된부동산연구소 소장 현) 윤석열 정부 3대 부패 중 하나인 곳의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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