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전세계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월드컵, 그 전세계인의 범주에 이주 노동자들은 포함이 안되는 걸까요?

월드컵의 개최에 대한 잡음이 계속 이어지고 다음 월드컵에서도 논란들이 계속 불거지게 된다면 그 인기가 차츰 가라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월드컵 개최에 천문학적 비용이 들 수밖에 없기에 최대한 공사비를 줄이고자 인권유린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이제 월드컵을 개최하겠다고 나서는 나라가 적을 듯한데요. 한 나라가 이제 전적으로 부담하기보다는 대륙별로 이동하면서 여러 나라들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원래 있는 구장을 쓰는 등 절약하는게 정말 해법이 없는 이상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진국만을 위한 축제로 전락하지 않기를 고대해 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4
팔로워 10
팔로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