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1/14
더 글로리 를 보며 학교폭력이 얼마나 잔인하게 한 개인의 삶을 망가지게 하는지 느끼게 되었다.
이것은 중대한범죄에 해당한다.
전인적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루어지는 학교가 (현재는 지식주입 역활만 하고있지만) 오히려 인권말살이 벌어지고 있다.

친구가 두려워해야할 악인이고 올바른 길의 길잡이역활을 해야할 선생이 범죄를 묵인하고 있다.
학교가 더이상 안전한곳이 아니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해결해보고자 경찰을 찾아가도 역시나 돈있고 권력있는 경찰또한 가해자 편 이다.

이렇게되면 개인이 정의실현에 나설수밖에 없다.
이걸 비판할 자 피해경함이 없다면 그 입을 다물어야할것이다.
악랄하게 삶을 짓밟은 사람에겐 그와같은 복수를 암묵적으로 허용해야한다고 법규를 벗어던지고서 말하고싶다.

법은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졌다.
법이 제 기능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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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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