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

직관
직관 · 공인회계사
2021/12/06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

완성차업체인 현대차, 기아차가
부품업체의 전환에 필요한 투자와 기술협력, 노동자 교육훈련을 함께 하면 좋겠다.  투자로 부품업체 지분을 보유하면 부품업체의 이익을 투자이익으로 공유하게 된다.
단가후려치기, 기술탈취로 완성차업체만 이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투자와 상생협력으로 서로 이익을 내고 공유하는 것이다.
모든 산업에서 마찬가지다. 

십수년간 정부가 나서서 대중소기업 간 이익공유제, 성과공유제를 추진했지만 거의 작동하지 않았다. 
대전환과 지속가능기업이 되기 위해서 기업이 주도적으로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 실행해야 한다. 이럴 때 정부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야 하고.

관련 기사
한겨레

코앞에 닥친 친환경차 시대…1만 부품업체 ‘대량 실업’ 피할까?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7
팔로워 52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