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 세력이 아닌, 새로운 건전한 정치 프레임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minigo6899
2021/10/14
 얼마전 국민의 힘 경선 토론회에서 원 희룡 지사가 윤 석열 전총장에게 "지금까지 살면서 돈없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전국민을 위한 복지 정책을 펼 수 있겠느냐?"라는 취지의 공격성 발언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전 윤석열 전총장의 지지자도, 국민의 힘 지지자도, 그리고 어떤 특정 정당의 지지자도 아님을 밟힙니다) 
 그 순간 예전에 나 경원 의원이 어느 tv프로에서 했던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서울대 82학번 출신 정치인 중, 공부를 제일 잘했던 분이 누구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잠시의 망설임없이 "원 희룡 지사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서울대 82학번 정치인들은 정태호, 은수미, 이혜훈, 장하준, 원희룡, 조국, 나경원 등등 아주 많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본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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