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중년
열정중년 ·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중년
2022/03/24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와 분절. 양극화. 취약계층의 적극적 노동시장.  이 글은 희망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 노동분야에 정책을 말하는 사람들이 과연 현실의 노동자의 어려움을 알까요?
대통령이나 주변사람들중 그리고 국회의원님들의 자녀가 이런 노동현장에 근무를 한다면 아마 정책은 벌써 바꾸어 가겠죠.
그들의 시선과 생각이 직업의 귀천을 가르고 있지 않은가요.
국회에도 비정규직이 존재하고 있고 그들에 대한 차별 또한 종종 들리곤 하지요.
진정으로 노동자를 위한 노동정책을 한다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귀가 그들에게 있을지 궁금하군요.
탁상에서 각종 데이터와 자기들 생각으로만 정책을 만들지말고 현장의 외침과 생명을 담보로 일하는
노동자의 소리에 답을 구하길 바랍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을 어제쯤이면 자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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