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단순히 여성을 위하는 부처가 아니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전통적으로 우리사회에서 취약한 부분들을 포용하는 부처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 라는 말만 들었고,
여가부에서 하던 일들은 어떻게 되는지...
이름만 바뀌고 하는 일은 똑같은 부처가 새로 생기는지,
업무를 찟어서, 중복되는 업무일지라도 지금 있는 각 부처들이 어떻게든 나눠하는지,
여가부 산하에 있던 곳들이 크기를 키워 승격을 하게 되는건지,
아예 하고있던 모든 일들을 없애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우리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예를 들면, 남성인지 여성인지를 떠나, 일부 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해
편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안전에 취약한 아이들과 보행자들(비운전자들)이 다닐 수밖에 없...
전통적으로 우리사회에서 취약한 부분들을 포용하는 부처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 라는 말만 들었고,
여가부에서 하던 일들은 어떻게 되는지...
이름만 바뀌고 하는 일은 똑같은 부처가 새로 생기는지,
업무를 찟어서, 중복되는 업무일지라도 지금 있는 각 부처들이 어떻게든 나눠하는지,
여가부 산하에 있던 곳들이 크기를 키워 승격을 하게 되는건지,
아예 하고있던 모든 일들을 없애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우리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예를 들면, 남성인지 여성인지를 떠나, 일부 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해
편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안전에 취약한 아이들과 보행자들(비운전자들)이 다닐 수밖에 없...
여가부보다 걱정이 되는 것은 여가부 치우다가 이상한 행정적인 실수를 해서 문제를 또 만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큽니다. 한국은 섬세하게 계획하고 지르기보다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맞춰가자 방식이 많아서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4월에 개편안이 나오면 윤곽이 잡히겠지만,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 인수위에서 여가부 업무보고 자체를 제대로 안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현재 상황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 다음이 나올텐데 걱정이 큽니다.
여가부보다 걱정이 되는 것은 여가부 치우다가 이상한 행정적인 실수를 해서 문제를 또 만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큽니다. 한국은 섬세하게 계획하고 지르기보다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맞춰가자 방식이 많아서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4월에 개편안이 나오면 윤곽이 잡히겠지만,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 인수위에서 여가부 업무보고 자체를 제대로 안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현재 상황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있어야 다음이 나올텐데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