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교육 현장에 있었던 류재연 저자(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는 말합니다. 교사들에게 지금의 학교는 ‘정글’이라고요. 류재연 저자는 <얼룩소>에 ‘교사가 정글에서 잘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꾸준히 연재했고, 최근 에어북 <쫄지 마! 교직 생활>을 출간했습니다.

✔ 교권 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나요?

✔ 학부모의 갑질 때문에 교직 생활에 회의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 교사들의 진심이 곡해되어 곤란한 일을 겪은 적이 있나요?

✔ 학부모, 교사, 학교, 학생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현직 교사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쫄지 마! 교직 생활>을 읽으셨다면, 여러분의 경험, 의견,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류재연 교수가 당신의 질문과 의견에 구체적인 답을 드립니다.

발달장애 학생들과 생활하다 교수가 됐다. 교수 시절 급훈은 '웃자'와 '여유'. 교직 생활 내내 학내 부조리와 싸우다 5년간 부당 해고, 파면, 해임되었다 복직됐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덕분에 교권 확립, 학교 상대 나홀로 소송의 노하우를 알게 됐다. 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에는 교사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상담도 진행했다. 교권 회복, 현명한 교직 생활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2024년 5월 3일(금)~5월 6일 (월) 사이에 올라온 질문 중 최소 15개 질문에 류재연 교수가 직접 답해요.

주변에 내 질문을 공유하고 ⬆️투표를 받아보세요.

😰 이런 내용은 곤란해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우 제재(차단 등)가 이뤄질 수 있어요.

📚 소셜인터뷰가 책으로?

풍성한 내용이 모이면 ‘에어북’으로 발행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