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들을 읽을 때마다 전세계적으로 부의 불균형을 심각하게 느낍니다. 지구 전체로 보면 미국과 영국 같은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미 자신들의 국가 발전을 이루었고, 값싼 노동력이 있는 아시아쪽으로 공장을 이전했으면서 동시에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건드립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할 때도 미국이 먼저 자체의 물량을 확보하고 그 나머지의 백신이나 치료제들을 다른 나라에 판매하는 모습을 보면서 위기 때도 강한 국가는 살아남는구나. 역시 강한 국가의 국민으로 사는 것은 다르구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개도국에 한해 치료제 복제를 허용한다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앞으로 살면서 계속될 것입니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온 이상 현상들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겠죠. 참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