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봄눈 · 인생 처음 40대 지나가는이
2022/03/07
저도 서비스직에서 근무하면서 제일 하기 싫고 억울했던 말중 최고의
한마디는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고객의 실수로 고객의 무지로 인해 불편사항을  단순히 전화통화만으로 
잘못을 하지 않음에도 죄송하다고 해야만 하는 현실에 숨이 막힐때가 많았습니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는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진상손님들이 하는 행동과 말들은 상처가 되어 남아있겠지만
마음에 담아 두시지 마시고 나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하면서 혼잣말도 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면서 잊어버리려 하고
그래도 안될경우에는 맘을 알아주는 내편의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잊어보려 하였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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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면서 무한긍정으로 다 될꺼라고 기쁘게 2022년을 시작하였으나 3달이 지난시점 정해진게 1도 없는 아직은 백조.. ^^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까 이또한 잘 지나가리가 생각하고 자신을 믿어가며 하루하루 즐겁게 쉬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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