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열심히 살아내는데 꽂혀있습니다.

가시죠 · 안녕하세요
2021/10/29
코로나 사태 이후 실직하고 더욱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실직 전까지 저는 돈을 벌고는 있지만 돈을 몰랐었습니다. 매달 얼마씩 통장에 모아두면 그게 끝인 줄로만 알았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다시 일을 하면서 평일 저녁에는 경제공부, 주말에는 알바를 따로 하고 있습니다 실직을 하고 1년 정도 놀았었는데 그때 가볍게  먹었던 마음을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말이죠...

평일 저녁에 시간이 남을 때에는 일당 알바 혹은 대리운전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든 날에는 쉽니다.
하루에 7시간은 자야 다음날 일하는데 지장이 없더라구요

"인생은 즐기는 거다", " 하고 싶은 걸 해라"라고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인생 나름 즐기고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자가 되고 싶어 죽겠으니까요 
혹시 제 기준의 부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시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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