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국제사회 경쟁력

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2023/11/04
한국 남자의 평균은 현빈과 공유가 아니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 "우크라이나에 가면 김태희가 밭 갈고, 송혜교가 나물 판다"라는 농담이 유행한 적이 있죠? 물론 우리 나라에는 농담으로 취급되어 실제로 여자를 만나러 우크라이나로 여행을 가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1년 쯤 전인가요? 미국 CNN에서 드라마 속의 한국 남성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한국에 관광을 왔다가 실망을 하고 돌아간 사람들이 많다는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훤칠한 외모에 완벽한 성격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한국 남자인줄 알았는데, 막상 방문해보니 평범하게 생긴 사람도 있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치 않는 등 성격 또한 모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