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인적 자원부, (윤리와 사상)

이윤희 시인
이윤희 시인 · 시민강사/ 시인
2024/05/07
보편적 진리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참다운 삶의 방식을 추구하였던 사람이 소크라테스이다. 소피스트가 부와 명예 등 세속적인 가치를 중시했던 데 반해, 소크라턱스는 선하게 사는 것과 정신적인 가치를 더 중시하였다. 소크라테스에게 알면서도 악을 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악을 행한다고 생각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여게는 앎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였다. 그런데 이 앎이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영혼의 수련을 통해서 얻어진 깨달음이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저 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말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무지를 자각하고 진리를 추구해 나갈 것을 역설하였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의 사상은 이데아론을 핵심으로 한다. 그에 따르면,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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