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과 윤석열의 대결이 ‘약속 대련’인지 알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김민석
김민석 인증된 계정 ·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
2024/01/22
앞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자녀 입시 비리’ 이슈가 수면에 드러나는지, 이것 하나만 확인하면 된다. 이것이 주요 정치 의제로 대두된다면 두 사람의 싸움이 이제 ‘진짜’로 드러나는 것이고, 그것이 아닌 지금의 ‘김건희 논란’은 1)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 만회, 2) 김건희 여사의 수사 지연, 3)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중도층의 투표 포기를 위한 이른바 ‘약속 대련’일 뿐이다.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비상대책위원장을 자를 방법이 없다?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아주 간단히 정리해보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
김민석
김민석 님이 만드는
차별화된 콘텐츠,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안녕하세요. 저는 아래와 같은 일을 합니다. -항공우주 전문지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 -한국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비즈한국 '밀덕텔링' 코너 칼럼니스트
80
팔로워 1.3K
팔로잉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