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앙 · 소통하고 싶소!
2022/04/27
사람의 성향이 다 같을 순 없어요. 얼굴생김새, 체격, 좋아하는 음식, 취미 등등
우리는 사회를 이루고 사는 한 일원이라 나혼자는 살 수 없어요. 
보통 분통터지게 하는 사람을 보면 참다가 못해 열이 나서 힘들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내 성격이 너무 급해서 기다릴 여유가 없는 탓을 상대에게 돌릴 수도 있어요.
화가 나는 이유는 당연할 수도 있는데 그 화살을 자신에게도 한번 돌려서 생각해 본다면 힘든 순간도 조금은 여유를 가질 수 있을 법도 합니다. 현실은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도 도를 닦는다 생각하며 함께 어우러 져야 톱니바퀴가 굴러가는 이치이겠죠 ^^
천년전에도 어르신들은 "요즘 젊은 것들은 못쓰겠다~~" 고 걱정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렇듯이 나 자신도 입사 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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