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 않은 10대 한국인들의 삶

Andrew Suh
Andrew Suh · 삶은 짧지만 개선하기에는 긴 시간이다
2021/10/10
한국에서 10대는 물론 20~30대 또한 마찬가지로 힘겹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모든 불행의 시초는 10대로 부터 시작한다. 12년간의 기본 교육과정을 마치고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수능이라는 아주 큰 시험대에 오르기도 한다. 12년간의 과정을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로 본인의 삶을 판가름 낸 다는게 너무 가혹하기만 하다. 

비록 나는 해외에서 13년간 유학생활을 경험한 터라 한국에서 수능을 치루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검정고시를 잠시 준비해본 만큼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무게는 간접적으로라도 알 수 있었다. 외국과 비교하였을때 한국의 있는 10대들은 너무 학업적으로 집중되어있다. 그들만에 자유가 없는것 같다. 
본인들이 펼칠 수 있는 꿈, 본인들이 잘 할수 있는 재능 등 다양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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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13년간 유학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국내에서 머물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는 무역회사의 입사를 꿈꾸며 준비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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