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묵님 정말 대단하셔요. 걸그룹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짱입니다.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달 도대체 어디까지 인가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에서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 산울림에서 김광석, 소녀시대 그리고 빅뱅. 이제 겨우 비티에스와 블랙 핑크 음악에 적응했는데... 레코드에서 카세트테이프, CD에서 음악 파일. 지금은 유튜브. 음악을 접하는 매체들에도 적응이 쉽지는 않네요. 

몰랐어요. 에스파가 그런 노래를 그런 취지에서 불렀는지. 얼룩소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가입한 지 이제 한 달 정도 되어가는 데  제가 알지 못했던 지식들이  뇌속으로 들어와서 날카로운 자극을 주네요. 콕콕.  감사합니다. 아얏. 이거슨 죽은 뇌세포가 살아나는 소리입니다. 

 메타버스 메타버스 노래를 부르길래,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