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물길 달리는 '한강 리버버스' 10월 첫선…잠실∼여의도 30분 | 연합뉴스

김대중

한강 리버버스, "창피한 대안"의 "총력전" - 서울시 회의록을 보았습니다.

최근에 서울특별시 대중교통의 특별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숙원사업, 바로 한강 리버버스입니다. 지지난주에 크게 보도자료가 나고 언론에도 보도가 많이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도 있고, 이에 근거해서 여러 언론매체에서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이것저것 다 볼 필요 없습니다. 가장 충실히 받아쓰기한 연합뉴스 기사만 보시면 됩니다. 비판적 검증 없이 보도자료만 복붙해서 여기저기 날리면 업무 끝나는 연합뉴스 시청팀 담당기자 참 편하고 좋은 직업 같습니다. 뭐 여기가 이지경인데 이거 우라까이하는 다른 매체들이야 뭐 언급할 필요도 없고요. 그런데 "잠실~여의도 30분"으로 대표되는 한강 리버버스, 진짜일까요? 다시 생각하보니 이 질문,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좋은 질문에서 좋은 대답이 나오죠. 질문을 조금 바꿔봅시다. 세상에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사람들이요. 누군가는 한강 리버버스 사업을 기획해서 "사업계획서"라는 형태로 구체화...

지역사회

· 한국정치

연합뉴스

'학습지원비' 평균 20만 원.. 모든 학생에 지급 | 전주MBC 240208 방송

연아사랑희정

'에듀페이'지원금 카드를 아시나요?

아마 지금 물가의 키가 엄청 높아진 관계로 교육비 부담도 많이 느끼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다음세대의 아이들은 내일을 향해 가기 위해서 교육으로 마라톤 질주 중인데요. 이런 마라톤 전선에 뛰어 든 아이들을 위해 교육비가 많이 있어야 할 상황입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우리의 꿈나무들을 위해 선물을 먼저 준 지역, 에듀페이 선물을 전국단위로 지급을 해 줘야 하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우리의 꿈나무들을 위해 선물을 먼저 준 지역은? 우리의 꿈나무들이 더 나은 양과 질적으로 교육을 받고 자라기 위해 에듀페이라는 큰 선물을 먼저 준 지역은 바로 전라북도랍니다. 2024년 올해 전라북도라는 이 땅에서는 우리의 모든 꿈나무들에게 교육비, 입학비를 평균 20만원씩 선물을 나눠주지요.이 20만원으로 전라북도의 꿈나무들은 이번 기회에 '에듀페이'를 적극 활용을 하면서 경제학습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답니다. 결국 '에듀페이'가 낳은 경제학습효과라 볼 수 있겠지요. ...

지역사회

· 젠더/청년/교육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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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이웃이 없어요' 통째로 '텅’…시작된 공포의 아파트 상황 / JTBC News

연아사랑희정

몸과 마음을 성장하기 어려운 대도시

시골이나 촌동네에 사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드니 빈 집이 많이 생긴다고 우리는 입을 모아 말을 할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대도시라는 공간에도 텅 빈 자리들이 우리에게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이번 본 글에서는 대도시라는 공간에도 텅 빈 자리들이 많다면 발생을 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대도시의 몸과 마음을 성장하기가 어렵다. 대도시라는 공간에 신생아로 태어난 한 건물에 1년이상이나 입주자가 없다는 곳이 많이 있을 경우에 어떨까요? 이는 결국 대도시에 생존해 있는 사람들마저 줄고 있다는 뜻을 지니기도 합니다. 대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의 수도 줄고 있다는 것까지 우리는 들여다 볼 수 있지요. 각 지역별 경제의 키도 커지지 않게 된답니다. 대도시에 빈 집이 많다는 건 경제성장 문제까지 곧 이어지게 된다는 걸 우리는 머릿속에 입력을 할 수 있지요. 마음과 사랑을 나누기 힘든 상황들이 살게 된다. 대도시라는 땅에서 1년 이상 품은 입주자가 1...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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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옥

조선오노다 시멘트를 찾아서 - 전시물을 찾기 위한 처절한 노력

2015년 7월 1일 경남 진주에 문을 연 LH의 토지주택박물관은 주거건축문화 전문박물관입니다. 주거 구조의 변천을 이해하기 위해 각 시기를 대표하는 5동의 주택 모형이 거의 실물크기로 재현되어 있고 다른 한 공간에는 주거건축과 토목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건축재료, 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LH에 근무할 때 만들었습니다. 그 중 주거건축의 중요한 재료인 시멘트를 설명하려다 보니 이를 대표할 만한 상징적인 유물이 필요했습니다. 추적해 보니 우리나라 최초의 공업용 시멘트가 오노다 시멘트라는 것을 알게되었죠. 우리가 흔히 시멘트라고 부르는 것은 포틀랜드 시멘트(portland cement)를 가리킵니다. 원래 시멘트란 교착제, 즉 물질과 물질을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 모든 물질을 포괄적으로 일컫는데, 석회석을 가열하여 만든 소석회에 물을 혼합하면 경화되는 방식의 시멘트를 포틀랜드 시멘트라고 부릅니다. 포틀랜드라는 명칭은 영국 남부지방의 섬 이름에서 유래합니다. ...

산업/기술/IT

· 지역사회

· 문화/예술

토지주택박물관

museum.lh.or.kr

세토구라 뮤지엄 | Visit Nagoya-나고야 관광 가이드

온옥

All that industrial ceramic , 일본 세토구라 뮤지엄(瀬戸蔵ミュージアム) 소개

일반적으로 도자기 하면 오래된 자기로 구워진 그릇 만 생각하는데 실제 도자로 만들어진 생활 문물은 매우 다양하지요. 화장실 변기, 세면대, 문고리부터 고압 전선의 전기 절연 매체로 이용되는 애자에서 가장 첨단의 세라믹 나이프 같은 것까지. 잘 알려진 것처럼 중국, 한국, 베트남은 독자적으로 도자 기술을 발전시킨 나라들입니다. 특히 일본은 도자 기술을 조선으로 부터 전수 받은 후 이를 산업화 시키고 유럽에 수출하여 도자산업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독자적인 도자 산업을 중흥하지 못했고 간신히 일본의 공업화 기술을 전수 받아 현대의 산업 자기를 생산하게 되었죠. 이렇게 도자기술을 확산 산업화 시킨 현장의 모습을 담은 박물관이 일본 나고야에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못가봤는데 일본 도쿄문화재연구소 유이치로 타시히로 선생이 출장차 방문했다가 여러가지 흥미로운 자료를 온옥에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자료 중 화장실 용기들이 맘에 듭니다. ...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 지역사회

Visit Nagoya-나고야 관광 가이드

온옥

진주시의 기관 홍보지 "촉석루"

촉석루는 남강 변 진주성 내의 누각입니다. 몇 차례 변천을 거쳤지만 여전히 진주 남강을 굽어보는 빼어난 절경과 논개의 투신등 임진왜란과 관련된 이야기가 스며있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진주시에서는 이 촉석루라는 이름으로 기관 홍보지를 발간합니다. 2011년 11월에 시작해서 올해 2023년 12월에 132호를 발간했군요. 기관 홍보지가 내용이야 뻔히 시장님 잘한 일 자랑하는 판이기는 하지만 나름 지역사에 중요한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이것이 누적되면 진주시의 현대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법도 합니다. 이번 호에는 표지 안쪽에 진주시 옛사진 디지털화 사업 결과 소장된 서장대의 1970년대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와 진주시가 함께 20 만 건의 자료를 수집했다고 소개하고 있고 이 사진은 그 결과물 중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촉석루지의 중요한 의미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사의 누중이라는 것과 더불어 분명 이 사업의...

지역사회

·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온옥

진주 이반성면 용암사지의 기왓조각

어제 진주 이반성면 용암사지를 답사하다가 작은 기왓조각을 발견했습니다. 기와는 고대부터 이어져 온 고급 건축 재료입니다. 그런데 지붕을 덮어 눈과 비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는 기능 외에 다른 기능들도 합니다. 벽사나 건축물의 위세를 높이는 장식 기능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지붕에 여러 가지 장식들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 기와는 무겁습니다. 특히 요즈음 공장에서 대량으로 기와를 만들면서 기계로 흙을 압축해서 쓰는 바람에 전통적으로 손으로 빚어 올린 기와보다 3배에서 7배까지 무겁게 됩니다. 그러니 원래 가옥 구조가 초가지붕을 갖춘 한옥들은 이런 공장 기와를 올리는 것이 여간 부담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초가 지붕을 개량할 때는 싸고 가벼운 슬레이트를 썼는데 이게 또 석면이라는 발암물질이 가득 차 있다고 해서 다시 뜯고 난리도 아니죠. 슬레이트로 지붕을 덮더라도 용마루와 내림마루라고 부르는 경사진 부분들에는 장식들을 양철로 만들어 올리기도 하고 또 색색이 원색들을 칠하기도 했습...

지역사회

· 문화/예술

· 사상/철학/역사

한때는 위광을 자랑한 진주 용암사 터를 가다

TISTORY

'매물만 쌓이네'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779건..10개월래 최저치

연아사랑희정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왜 갈수록 감소가 되는가?

여러분들중에 서울로 상경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자녀들의 양육, 교육문제로 서울로 이사를 가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갈수록 감소세를 보이는 이유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갈수록 감소세를 보이는 이유는? 1. 금리, 물가등 상승 여파로 인해. 금리, 물가가 상승이 될 수록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이게 됩니다. 아파트 수요자의 수도 감소세를 보이게 되지요. 금리,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22년 하반기때부터 거래량과 수요가 감소되고 있지요. 결국 2023년 11월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약 1412건 수준 이상이라 볼 수 있답니다. 2.지방에 비해 집 값이 비싸서. 오히려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집 값이 매우 비싼편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경제적인 비용 부담 수준도 커질 수 있다고 보지요.이런 경...

지역사회

·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Human mobility networks reveal increased segregation in large cities

몬스

더 큰 도시는 과연 더 큰 용광로일까? - 대도시의 사회경제적 분리 수준을 보인 연구

흔히, 도시를 인간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회 경제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집단 규모의 상거래 및 사회 시스템을 통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공급한다. 이 플랫폼의 힘은 도시에 모여든 인구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욱 더 강력해지는 초선형의 증가패턴, 그러니까 단순한 개개인의 총합을 뛰어넘는다는 양적 증거로 발견된다. 그러니까 더 높은 인구밀도, 더 높은 인구규모가 도시의 강력한 파워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는 사회경제적 분리 수준을 줄이는 혼합의 공간으로써도 주목받아왔다. 한 사회 내에서 일어나는 사회경제적인 분리는 계층 이동성을 줄이고, 경제적 정치적 양극화의 원인이 되며, 사회 유지에 어마어마한 비용을 초래하는 재앙적인 현상이다. 그러니까 사회경제적 분리 수준을 줄이는 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조치인데, 여기에 도시가 하는 역할이 있다는 것이다. 도시, 특히 거대한 도시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다...

지역사회

·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Nature

윤신영

[인터랙티브] 새벽 깨운 규모 4.0 지진

30일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새벽 긴급재난문자로 놀란 분도 많으셨을 듯합니다. 규모 4는 세계 지진 발생 현황과 비교할 때엔 별로 강한 지진이 아닙니다만, 한국 기준으로는 강한 지진에 속합니다. 이번 지진은 기상청이 지진 기록을 제공하는 1978년 이후 발생한 지진 2022건 가운데 44번째로 규모가 큽니다. 상위 2%에 들어가는 규모입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에서도 두 번째로 큰 지진이었습니다. 발생 지역 진앙 반경 50km 이내에서 1978년 이후 발생한 지진 수는 418건입니다. 이 가운데 규모 4 이상의 지진은 8건입니다. 여기에는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었던 2016년 9월의 규모 5.8 경주 지진과 2017년 11월 규모 5.4의 포항 지진이 포함됩니다. 깊이는 12km이며, 발진기구 분석 결과를 보면 전형적인 주향이동단층(지층이 마치 케이크를 반으로 잘라 서로 엇갈리...

기후/환경

· 지역사회

Earthquakes in Korea

sciencesay.shinyapps.io

다문화가정 출생아 수도 줄어드는 강원… 인구 감소·유출 심각

연아사랑희정

다문화가정 출생아 수도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요즘에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을 하여 중소기업에 현장 노동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수, 유학생 수는 늘고 있지요. 그래서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도 늘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달리 오히려 다문화가정 출생아 수 조차 줄어들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다문화가정 출생아수가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가,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다문화가정 출생아수가 얼마나 줄어들고 있는가 강원도내 전체 다문화가정 출생아수는 평균 7278명입니다. 다문화 혼인건수가 30%이상 오른 반면 강원도 지역을 기준으로 10.8%이상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출생아수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가 감소되는 이유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가 감소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일을 하는 것에 비해 임금을 적게 받아 1인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경제적...

국제정치/국제사회

· 노동/인권/사회

· 지역사회

관광객 몰리니 개발 ‘착착’… 서부산의 해운대 꿈꾸는 송도

무냥무냥

해운대 꿈꾸는 송도... 근데 이건 아니죠

기사 제목을 보곤 뭔가 하고 들어가서 보곤 짜증이... 얼마전 송도 지역 재개발과 관련된 MBC 뉴스를 본 것이 원인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송도 지역구 의원께서 추진하던 사업을 접으셨다더니 관계자가 인수해서 온갖 꼼수를 다해서 건축허가를 득한 것에 대한 뉴스 입니다 이 옆에 얼마 전(?) 분양하고도 미분양 물량이 넘쳐나고, 게다가 지난 여름 태풍 때 입은 피해 소식도 남아 있는 곳이 해운대를 꿈꾸며 개발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서울 지역 언론에서 쓴 기사라면 역시 지역을 모르고 있구나란 생각을 하겠는데... 안타깝게도 지역 언론에서 내 놓은 기사 입니다 과연 이건 누구를 위한 기사일까요? 되려 그 지역을 낮고 아름다운 건물로 재개발해서 지역 관광을 활성화 한다면 모르겠는데 천정부지로 높은 건물을 지어 주변을 다 가려버리는 그런 것을 홍보하는 기사라니... 참 안타깝습니다

지역사회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장제원 "알량한 정치인생 연장하며 서울 가지 않겠다"

무냥무냥

장제원 의원께 여쭤 봅니다... 사상구에서 하신 일은 무엇인가요?

국민의 힘 내부적으로 주요 인사에 대한 전략 공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대상 인물 중 한 분인 장제원 의원이 관련 단체 모임 행사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합니다 서울 가지 않겠다는 말씀은 충분히 공감 갑니다 국힘 내에서 윤핵관으로 자리를 차지하며 정치권에서는 힘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스스로 대외적으로 한 일에 대한 공적이 적어(?) 서울 전략 지역에 출마한다고 해도 국민의 힘 지지자들 이외의 지원을 받기 어려워 당선이 힘들어지니 본인 지역구에서 출마하겠다는 의견을 고수하시는 것 같습니다 해서 장제원 의원께 여쭙고 싶습니다 장 의원님께서 사상 지역구에 이루신 공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역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력을 더해 업적 이룬 것으로 하시는 것 말고 정말 본인이 100% 힘으로 이루신 공적은 무엇이 있으실까요? 부친이신 고 장성만 전 의원 때부터 대를 이어 지역구 국회의원 자리를 이어가고 계신데.....

지역사회

·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김포 사는 중3 "강남 자사고 갈래요"…'서울시 김포구'가 바꿀 입시판 - 머니투데이

무냥무냥

김포 편입은 정말 누구를 위한 것 일까요?

기사 제목을 보는 순간 욕이 튀어나올 뻔 했습니다 김포 중3이 강남 자사고를 간다구요? 김포시가 서울에 편입되기 위한 기본적인 절차 과정을 거치는데만 해도 몇 년의 시간이 걸릴텐데 이것을 중3이 강남을 간다고 기사를 쓰고 고민하는 정말 몇 안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쓴다... 이런 것 때문에 서울 광역화 보다는 서울을 축소하는 정책으로 가는 것이 더 빠를 거란 생각을 합니다 서울의 역할을 줄여 지방으로 그 권한을 더 넓게 퍼트린다면 지방 소멸을 막으면서 대한민국이 서울만으로 사는 나라가 아닌 전부가 같이 먹고 살수 있는 그런 나라로 나아가야 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정권의 힘을 얻기 위해 절차적으로 당장은 어렵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것을 정책이라고 들고 나와 세상을 흔들고... 설령 된다고 해도 전체가 다 도움되기 보다는 일부의 이익을 위한 행동들... 정말 이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정치

· 젠더/청년/교육

· 지역사회

머니투데이

지역 행보 장제원, 험지 출마 ‘NO’ 메시지?

무냥무냥

장제원 의원에게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국힘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제안하고 있는 국힘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론이 이슈가 되고 있죠 그 대상인 중진 위원 중 장제원 의원도 포함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 의원에게 결정권이 있을까요? 최측 친윤계로 분류되는 장 의원이 험지 출마를 본인이 직접 앞으로 꺼낼 수 있을까란 질문에... 불가능하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현재 국힘을 운전하고 있는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방향을 거스를 수 있는 친윤의 존재가 있을까요? 대통령과 대통령실에서 중진 의원들 가운데 험지 출마를 거론할 대상은 비윤 계만 있을 겁니다 친윤계는 어떻게든 존재가 살아 남아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힘을 싣어야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친윤계도 험지 출마로 스스로의 명줄을 내려 놓는다면 과연 친윤계가 있던 지역 주민들은 어떤 판단을 내리게 될까요? 자신들의 지역에서 오랜 시간을 두고 미미하지만 어떤 역할을 했던 존재가 자신들의 요구가 아닌 위의 요구로 인해 갈림 당하고 거기에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존재가 ...

한국정치

· 지역사회

[단독] 첫삽 못뜨는 공공주택…4만가구 '공사비 늪'

무냥무냥

주거의 공공화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 전부터 여당 주요 관계자로부터 제기 되어 문제화 되고 있는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된 사안이 있습니다 김포가 서울에 편입되면서 얻게 되는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소지가 경기도 김포시에서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되는 것 말고 김포 지역에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주소지가 서울로 바뀌면서 각종 부동산 호재가 이루어 지면서 부동산으로 인한 부를 얻고자 하는 바램들과 표를 얻고자 하는 바램들 때문에 이런 제안이 제기된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당연 조만간 크게 문제될 사안이기도 할 것 입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거론되어야 할 시기이고 신도시 재건축으로 고층의 대단지 아파트 건립으로 주택난 해소가 많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이제 연식이 다되어 재건축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과정에서...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공공주택 착공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공공주택의 경우 나라에서 많은 부분을 분담하고 있으면서도 이런 공사...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 지역사회

통근자가 많아 김포를 서울로? 경기도에서 10위권 [팩트체크K]

정기훈

서울시 김포구, 따져봤습니다.

*원 출처는 캠페인즈 입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blablabla 🙆메가시티! 메가시티! 메가시티! 김 대표는 김포시 서울 편입은 “주민들의 생활, 통근, 통학권, 지리적 위치와 행정구역을 일치시켜 편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추진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서울이 김포 편입을 통해 바다를 낀 도시가 된다면 성장 동력을 얻고 동북아 대표 광역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사례가 될 것이며 지방에서도 동기 부여를 받고 주민 설득을 얻어 메가 경제권 조성에 속력을 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은 하남, 구리, 의왕시가 서울시 편입에 대한 요구가 높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시민이 되고 싶은 욕구와 부동산 등 재산적 가치의 ...

한국정치

· 지역사회

· 언론/미디어

KBS 뉴스

"서울 가려고 의대 그만둡니다"…작년에만 179명 '중도 탈락'

무냥무냥

지방 이탈 가속화... 그대로 둬야 할까요?

정부에서 일단 꺼내어 놓고는 정리하면서 무언가를 진행하려는 의대 정원 확충 방안... 과연 누구를 위해 제안한 정책 방향일까요? 오늘 본 기사 중 이런 제목의 기사가 있습니다 "서울 가려고 의대 그만둡니다"... 작년에만 179명 '중도 탈락'... 지방 대학 의과 대학을 다니던 학생 중 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인 서울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언제까지 서울&경기 위주의 정책과 방향이 잡혀야 하는 것일까요? 지방은 탈 지방화가 늘어나면서 여기저기는 블랙아웃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라고 하는 부산의 경우도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서울&경기에 살지 않으면 사는 것이 아닌 것이 된 것일까요? 지방이 살아야 서울&경기가 살 수 있는데 왜 정부에서는 이런 탈 가속화와 지방의 소멸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통령이 뭔가를 제안할 때면 이미 예산은...

언론/미디어

· 지역사회

· 생활/사건사고

[단독]서울 절반이 ‘빈대’에 뚫렸다 | 뉴스A

연아사랑희정

서울지역에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린 비상 사태

여러분들중에 '빈대'를 혹시 보신적 있나요? 아마 얼룩커님들중에서 서울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대구와 부천 등에 이어 서울지역에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리고 공포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서울지역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린 이유, 빈대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증상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서울지역 절반이상이 빈대에 뚫린 이유 1)할로윈 행사로 외국인 관광객들 방문때문일수도 서울에서 여는 할로윈 행사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여 숙박시설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외에서 서울로 가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숙박시설에 빈대를 많이 발견을 할 수 있지요. 2)대구와 부천 등 빈대가 발생했던 지역에서 서울로 올라간 시민들 증가때문 대구와 부천 등 빈대가 발생을 했던 지역에서 서울로 올라간 시민들도 적지는 않겠지요. 이 시민들이 숙박시설이나 다중 공공시설등을 사용을 했을수도 있답니다. 3)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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