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가 싫어하는 데, 우리가 자꾸 하는 행동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라는 것이 있다.
실험 대상자가 자기 자신 한 명뿐인데,
이 사람이 주장한 사항은, 망각 끝에서 다시 복습을 하면, 살아난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모두 정설로 알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다만, 에빙아우스는 '사람들의 신체, 상황,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라고 명시를 했다.
헌데,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다고 받아들인다.
이러한, 에빙아우스 망각 곡선을 정면으로 반박한 '레미니센스' 효과가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기기억에 머무는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가,
해마이다.
뇌 속, 해마는, 영상 보고, 공부할 때 그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잘 때 그리 만든다. 즉, 시간이 지났을 때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것이다.
사람들은, INPUT이 아니라, IN만 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하면 눈으로만 보는 것은, 'INPUT'이 아니라,
'IN'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