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 복습] "맞다이로 들어와" 영어로도 통할까요?
평화누리특별자치도는 왜 기괴한가?
김흥국과 한동훈의 이름이 함께 등장하는 상황
[한강편지57] 봄소풍을 갔어요
노자의 철학과 처세법. 서문. 도를 따라 사는 것이 덕이다
나날이 증가하는 장애인 학대 범죄, 관련 규정은?
"입에 걸레를 문 차관"만 보도된 서울의대 심포지엄, 사실은 알찼다
작은 친절을 베풀었다 인생 제대로 꼬인 남자 이야기: 실화 바탕 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작은 친절을 베풀었다 인생 제대로 꼬인 남자 이야기: 실화 바탕 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작은 친절이 불러온 나비 효과 어느 날, 한 술집 안으로 여자가 들어온다. 코미디언이자 바텐더로 일하는 도니 던은 보자마자 그 여자를 불쌍하게 생각한다. 도니는 주문을 하겠냐고 묻지만 여자는 돈이 없다고 대답한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여자의 표정에 도니는 차 한 잔을 그냥 무료로 준다. 이 작은 친절이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될 줄, 이때만 해도 도니는 상상도 하지 못한다. 여자는 도니의 사소한 친절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때부터 도니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매일같이 술집에 찾아와 도니의 곁을 맴돌고 시도 때도 없이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낸다. 도니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스토킹하다 못해 도니의 전 여자친구와 현 여자친구를 위협하고 심지어 도니의 부모까지 협박을 한다. 넷플릭스 영드 ‘베이비 레인디어’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이다. 주인공 도니 던을 연기한 리처드 개드는 영국의 코미디언이다. 자신의 자전적 ...
[글 써서 먹고사는 삶] 전자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영화로운 노년생활] ‘선배 시민’이란 이런 사람이 아닐까
[해석과 상상] <색, 계> ‘빗장’ 풀린 욕망에 관하여
윤석열-이재명 회담 합의문 무산, 그래도 계속 만나야 한다
돌고래 일기 - 전국 장애인 체전이 보름 앞으로!
영원 회귀=순간이 영원하다! 니체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세번째 이야기
영원 회귀=순간이 영원하다! 니체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세번째 이야기
나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이하 차라투스투라)에 대한 첫 번째 평론 “초인”편, 두 번째 평론 “삶에 꼭 의미가 있어야 하는가_힘에의 의지”에 이어서 세 번째 시간, “영원 회귀”에 대한 평론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영원 회귀”편을 통해서 차라투스투라에 대한 평론은 일단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원 회귀”에 대한 이해와 소화가 된다면 사실상 차라투스투라에 대한 이해는 모두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며, 또한 단순히 차라투스투라가 아니라 니체 철학, 니체의 사상에 대한 이해가 거의 다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인의 의미와 개념, 힘에의 의지의 의미와 개념이 각 각 서론과 본론이었다면 “영원 회귀”는 결론에 해당하는 대목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영원 회귀”가 “초인”과 “힘에의 의지”에 비해서 오해와 오독(誤讀)이 가장 심한 개념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로 인해서 니체 철학과 사상에 대한 가장 크고 고약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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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얼굴을 떼어 자기 얼굴에 붙인 마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