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성폭력, 약자를 향한 억압 혹은 제도권에서 소외된  수많은 아이들,여성들을 위해서  그들의 어려움을 위해 울타리가 되어주고 자립성을 길러주고  보호막이 되어주는 사람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해왔다 얼마전까지는 말이다 근래에 들어서 언론에 비춰진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소외된 약자를 위해서 나서는 사람이 아니라  이해할수 없는 근거로 사회운동, 정치운동을 하는 세력이라고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남녀분열에 앞장서서 가치없는 일에 분개를 하면서  보통의 여성들의 수준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듯한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페미니즘 운동을 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뉴스에서 안경을 쓰면, 노브라를 주장하면, 화장을 안하면 의식있는 사람인가요????) 남여중에 누가 우월한 것은 없다  모두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서로를 무시하면서 존중을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어렸을때 내가 보던 페미니스트들은 강자에 맞서는 용사의 이미지 였는데 지금은 그냥 보여지기 위한 사회 정치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