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브 방시혁 회장과 뉴진스 민희진 대표가 주주간계약을 한 것을 민희진은 밝힐 수 없었다. 비밀유지 의무 때문이다. 사진은 왼쪽에서부터 법무법인 세종의 이수균 변호사, 민희진 대표, 법무법인 세종 이숙미 변호사 순이다.(2) 기자회견 내용과 뉴스를 정리해 보면 주주간계약은 민희진의 성과 정도에 따라 성공 보상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았다. 민희진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하이브에 성공 보상을 더 요구했다. 하이브는 주주간계약대로 하면 하이브 이익이 크다. 도의상 하이브는 주주간계약을 넘어 민희진에게 성과급을 추가로 줬으면 탈이 없었다. 민희진에게 20억을 주면서 실적이 적자가 난 하이브 임원1에게 10억을 주었다고 한다. 민희진은 임원1이 0을 받으면 자기의 20억이 충분하나 임원1이 10억을 받으면 자기는 20억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공 보상이 불공정해지면서 벌어진 일이라는 인상을 준다.  (3) 민희진은 노력에 따르는 파이 나누기가 공정하길 바란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