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어떤건지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한아이의 엄마.. 워킹맘입니다..잘할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소통이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얼소UP기능 같이 써보아요.[끌올]
얼룩소 판을 맴도는 일용직 노동자의 하루
배달 하다가 길에 앉아계신 할머니와 손자(아이)에게 치킨을 사드렸습니다.
답글: 엄마, 엄마를 위해 내가 만들었어~
답글: 코로나 ..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가길 빌어봅니다
답글: 코로나 ..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가길 빌어봅니다
사실 초반에 확진자 수가 늘었을 때보다
조금은 무덤덤해졌다고 느껴지는 요즘이었어요.
'그냥 스스로 조심하자...'
그런데,
어제 임산부의 확진과 그리고
사산된 태아의 기사를 보고 나서 충격을 받았어요.
현재 제가 임신중이거든요.
병원에서는 연말까지 백신을 좀 미뤄보자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고, 저도 그 생각이 컸기에
최대한 활동 안 하는 것으로 나름 생활했는데,
막상 그 내용을 보니
안타깝고 더불어 불안감이 커지더라고요
새벽에는 코로나 관련 꿈까지 꿨으니
많이 신경썼나봐요.
그 끝을 알 수 없기에
각자 위치에서 불편하고 힘들고 어렵겠지만,
말씀대로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봅니다.
위드아웃 코로나가 아닙니다.
답글: 엄마라는 직업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답글: 엄마라는 직업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답글: 음.교통사고인데....황당해
답글: 음.교통사고인데....황당해
큰일 나실뻔 했네요
일단 크게 다치신거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내일 더 많이 아프실 수도 있으니 병원 꼬옥 다녀오세요
그리고 ..늘 강조해도 지나침 없는 "안전 제일" , "Safty, counts"
답글: 나는 잘 살고 있는것일까?
답글: 나는 잘 살고 있는것일까?
모모님 잘 살고 계시는거에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조금 손해보는 듯 베풀면 그 복을 내가 못받아도 아이가 다 받더라구요
배려가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남에게 조금 더 배려받으면서 살거에요
그러니깐 힘내세요~~
alookso의 정체성?? 혹은 미래
저는 뭘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