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홈마 전쟁, 그리고 '외퀴'
답글: K-POP은 어떻게 태국 군부 독재와 충돌하는가
답글: K-POP은 어떻게 태국 군부 독재와 충돌하는가
와, 이렇게 태국의 역사와 K-POP을 연계한 글이라니 너무 재미있어서 쉬지 않고 읽었습니다.
전 시탈라의 입장이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자신의 아버지의 행동에 반성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좋겠네요.
K-POP을 통해 본 동남아라니
K-POP은 어떻게 태국 군부 독재와 충돌하는가
그저 운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답글: 쁘걸 신화 이후: 대중성과 팬덤 문제
답글: 쁘걸 신화 이후: 대중성과 팬덤 문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브레이브걸스가 6월에 신곡을 냈다는 자체도 모르고 있었네요.
뭔가 소속사가 마케팅을 안한 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쁘걸 신화 이후: 대중성과 팬덤 문제
답글: "쁘걸 신화"를 돌아보다
답글: "쁘걸 신화"를 돌아보다
어르신들의 트로트 유행과 2030의 브레이브걸스 유행은 동일한 매커니즘을 가진 현상이었던 거군요. 전혀 다른 세대가 동일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긴다고 생각하니 재밌네요.
우즈베키스탄에서 발견했던 한국
답글: 누가 페미니스트인가
답글: <걸스플래닛 999>와 휴닝바히에. 그리고 지구화 이후의 K-POP
답글: <걸스플래닛 999>와 휴닝바히에. 그리고 지구화 이후의 K-POP
주변에 걸스플래닛 999 보는 사람 없어 심심하던 와중에 반가운 글입니다. ㅎㅎ....
저는 걸스플래닛 999 이 굉장한 텍스트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나는 욕을 엄청 먹은 투표 방식과 플래닛 패스가 우리 사회에 '공정'에 대해 질문한다고 생각하고요, 또 자의든 타의든 눈에 띄게 발휘되는 한국 국적의 참가자들의 리더십이 인상 깊었습니다. 엠넷이 한국 참가자들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편집한 것에 농락 당한 것일 수도 있고요. 또 빌런처럼 그려진 중국 국적의 참가자들의 합격, 탈락 소감에서 약간의 프로파간다를 느꼈는데(대표적으로 량지아오 탈락 소감...) 이게 시진핑과 공산당 체제 하에서 형성된 세계관인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원픽은..... 데뷔했습니다^0^
답글: <걸스플래닛 999>와 휴닝바히에. 그리고 지구화 이후의 K-POP
답글: <걸스플래닛 999>와 휴닝바히에. 그리고 지구화 이후의 K-POP
홍인론 쩌네요. 탈아입구니 동도서기니 같은 나약한 담론과 격을 달리하는 기개입니다. 다시는 K를 무시하지마라...헐리우드가 전 세계화되면서 첫 단계에서 로컬의 헐리우드 따라잡기(또는 흉내내기)가 주류였다면, 두 번째 단계에서 헐리우드가 그런 로컬 중에서 두드러진 재능을 흡수하는 단계로 진화한거 아닐까 종종 생각합니다. K팝도 비슷한 길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걸스플래닛 999>와 휴닝바히에. 그리고 지구화 이후의 K-POP
<걸스플래닛 999>와 중국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