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국
친해지고싶지만마음을열고싶진않습니다.
세계적으로 비웃음 당하는 한국 형벌
답글: 쉽게 말하면 하루 2시간을 포기할 수 없어서야
답글: 쉽게 말하면 하루 2시간을 포기할 수 없어서야
퇴근하고 집에오면 노트북을 켜고 유툽을 보면서 저녁을 먹고 또 어떤날은 과자로 대충 때우고 아무것도 하기싫은 날은 그냥 누워서 티비만 보거나 인터넷 쇼핑을 하죠.. 혼자 지내는 삶은 퇴근후 오로지 내 시간만이 존재 하기때문에 이시간들은 결코 포기할수가 없어진지 오래됐네요 저도..ㅎ
결혼을 하게된다면 이런 나만의 시간들이 적어 지겠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이런시간들은 없어지거나 잊혀지거나..까먹거나...ㅎ
육퇴 라는 말이 생겨났듯이 육퇴후 나만의 시간은 잠잘 시간을 쪼개야 생겨나겠죠..
모르겠네요ㅎ 저는 지금 즐기는 내 삶도 좋은데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도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답글: 쉽게 말하면 하루 2시간을 포기할 수 없어서야
답글: 쉽게 말하면 하루 2시간을 포기할 수 없어서야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제 생각보단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하고
대학도 제 선택보단 성적에 맞춰가고...
제가 선택하는 삶을 살기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온전히 제가 선택하고 제가 책임지는 삶. 그게 제 인생이잖아요.
그래서인지 결혼, 아이 등 다 그만의 행복한 삶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저에게 집중하는 삶이 아직은 너무 소중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의 일이나 인간관계도 힘들고 때론 재미도 있지만
퇴근하고와서 온전히 혼자를 즐기는 그 시간! 너무 소중합니다.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소소하게 행복해요.
제일 중요한 팩터를 퉁치고 넘어간 이유는 이해가 갑니다만
답글: 잔소리야 누가 못해????????????????????????????
답글: 잔소리야 누가 못해????????????????????????????
사람은 하나의 모습만 가지지 않는다.
답글: 잔소리야 누가 못해????????????????????????????
답글: 잔소리야 누가 못해????????????????????????????
70세 인턴 벤(로버트드니로) 이 롤 모델!!!
영화 '인턴'에서 로버트드니로가 역할을 맡은 벤.
수십년의 직장생활과 연륜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벤 의 모습은 아닐 것 입니다.
지긋한, 주름진 미소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슬쩍슬쩍 젊은 동료들의 일에 도움을 주고, 때로는 동요의 아픔에 함께 눈물을 흘려주며 안아주고, 가르치려 하지 않고 '유용한 팁'처럼 자신의 경험어린 조언을 조~크 처럼 속삭여주는...게다가 간혹 짖궂은 남성동료들의 장난에도 어린아이처럼 격없이
능글맞은 모습으로 동참해주는..
그런 형이자, 선배이자, 남편이자, 친구이자, 아빠
이고 싶습니다..잘 안되지만요..^^;;
진정 존경받을 수 있는 사라으로서의 롤 모델은
'벤'!!!!!!!!!!! 입니당~
조언/꿀팁/정보라 쓰고, 참견/간섭/오지랖/잔소리로 읽는다.
당신의 인생은 내 알 바[Arbeit]가 아니다
학원은 쓰지 못한 자들의 무덤,이다
2030이 영끌해서 아파트 산다고 했을 때부터 …
답글: 메타버스를 만드는 노가다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