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세
안녕하세요.
충무로역에서 누군가는 '개념환승'을 할 수 없다.
두 번째 피드백 : 처벌 조항은 그대로 실릴 것인가?
답글: 나는 차별금지법의 처벌 조항에 반대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다
답글: 나는 차별금지법의 처벌 조항에 반대한다: 더 중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다
인식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스웨덴의 콘텐츠 사례도 꽤 인상적이네요. 고맙습니다.
두 가지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1. 인식 개선과 법률 제정이 꼭 별개로 가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둘 다 함께 갈 수도 있겠죠. 혹은 예외적인 경우 법이 먼저 가고 인식이 뒤따라갈 수도 있을 거고요. 절대적인 선후 관계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필자 님이 기대하시는 것처럼 상식적인 대화를 통해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사회나 분야라면 법보다 인식 개선을 통해 해결하는 게 훨씬 나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한국 사회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법이 제정되던 북유럽의 상황과 좀 다르죠. 대표적으로...
2.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개신교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서는 엄청나요. 사학법 개정에 대한 반발이나 대선 정국에서 영향력 등을 보면 어마어마하죠. 다른 어떤 기관보다 노년층에게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젊은 남성층에게 펨코 등 커뮤니티가...
한국은 진보를 원하지 않는다
제도정치가 할 일을 하게 만드는 것도 평범한 시민의 의무입니다
아니오, 우리들의 한 표는 언제든지 조롱당해야만 합니다.
윤석열 후보님, '이대남'은 표만 주는 바보들인가요?
영화 <너에게 가는 길> - 존재 자체에 대한 인정과 사랑
성동프라이즈를 반겨 주시고,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동프라이즈를 반겨 주시고,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지난 2일까지 진행됐던 <성동프라이즈: 돌봄노동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를 반겨 주시고,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아가 소중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기꺼이 저와 얼룩커 여러분들께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개의 공모작이 접수되었고, 각 공모작 당 1개 이상의 아이디어가 들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아 총 79개의 정책 방안이 제안되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현 제도의 맹점을 파악해 주신 공모작부터, 실제 돌봄노동을 경험하며 얻은 통찰력을 아낌없이 전해 주신 공모작 등 어느 하나 값지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수상작 선정에도 고민이 무척 깊었습니다. 고민 끝에 수상작에 선정된 분들께는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안타깝게 선정되지 못한 분들껜 깊은 감사와 함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만화의 대사 가운데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
얼룩소 덕분에 책 기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답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폐지된다?
노교수존과 노키즈존의 차이 (feat. 차별이라는 말이 남용되는 이유)
답글: 내 안의 작은 페미 2. '잠재적 가해자'가 싫으신가요
답글: 내 안의 작은 페미 2. '잠재적 가해자'가 싫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