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그 나이 많은 후임이 업무 인수인계를 잘 못 받은게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일을 모를경우 같은 일이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사실 이것도 어떤 분야인지에 따라 많이 달라 질 수 있어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좀 애매 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즉, 그 나이많은 후임의 자세 및 태도의 문제인 경우..
이건 한국 사회 특성상 조금 더 애매할 수는 있겠네요..
그 분의 자세 및 태도의 문제가 대부분이라면,
저 같으면 할말은 할 듯 합니다.
그런데 그 할말이라는게,,
싸우자는 말투 및 불만섞인 말투가 아니라
최대한 공손하고 서로 배려하게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설명은 좀 힘드네요..)
저는 항공사 출신으로 저희는 CS교육(Customer Service)을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거든요..
이런게 손님 뿐 아니라 직장 동료/선후배 사이에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