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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자(올인)

미국주식투자 경력 3년차 30대 초반 직장러입니다. https://m.blog.naver.com/xxungmin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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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자신했던 고용지표가 잘 나왔다. What`s next?

6월 미국 고용지표가 잘 나왔다. 엄청난 수준의 시장의 하락과 인플레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한 시장 전반, 전세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 - 파월이 자신하던 부분이다. 이에 따라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살짝 줄어들었고, 반대로 금리인상에 있어 좀 더 매파적(강한긴축)인 연준의 정책결정도 예상 가능한 상황이다. ​실업률, 고용지표 등은 실물경제를 진단 가능한 가장 중요한 지표로서 받아들여진다고 알고있다. 이 지표가 잘 나왔다는 말은, 그만큼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실제 경제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실물경제를 그 어떤 것보다도 중시하는 FED는 결과적으로 경제에 대해 낙관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게 되고, 아 이만큼 경제가 괜찮구나 > 금리인상 더 강하게 가도 되겠네 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제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각은 두가지 주제로 이어지게된다. 1. 과연 경기침체가 실제로 올 것인가? 온다면 시장은 떨어질 것인가? 2. HA...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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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변동성이 클 수 있으나 결국 오를 것(알못 뇌피셜 주의)

1.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장은 결국 크게 오를 것다들 아는 척 하면서 이때다 싶어서 달라들면서 떠드는 경기침체는 오지 않을 것이다. 실업률 등의 고용지표와 임금상승율과 같은 지표들을 통해 노동시장의 안정성을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연준이 자신있어하는 이유가 있다.그냥 어려운 말 필요없고, 미국 노동시장 그닥 큰 버블없이 안정적이고, 실업률 괜춘하고, 실물경제도 막상 아주 괜춘하다.​2. 현재 상태 요약(요약맞는지 모르겠지만)양적완화로 인해 시장에 돈이 역대급으로 풀림 + 코로나로 인한 봉쇄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전세계 공급망 이슈 발생 >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 원자재 수요는 급증하지만 공급망 노답으로 인한 원자재 및 상품가격 인플레이션 폭발 > 미 연준 인플레이션 대항마로 금리인상 및 양적긴축안 실시 > 시장에서 달러를 역대급으로 회수하기 시작 > 달러의 가치 상승 > 세계 주식시장 발작 > 그러나 환율 때문에 미국 시장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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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 미국주식 vs 한국주식 vs 부동산 -2-

이번에는 그렇다면 왜 한국주식과 부동산이 아닌, '미국주식'인가에 대해 좀 더 딥하게 들여다보고자 한다.​앞서 언급했듯 역시나 연준의 금리인상과 달러회수가 가장 핵심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다. ​ 위의 표는 코로나 이후 대상승장을 예측했던 켄피셔가 본인 트위터 계정 및 기타 SNS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는 데이터다.​Date of First Rate Hike =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한 시점Percent Chage 12 Months After = 12개월(1년)후 증감율 퍼센티지Percent Chage 24 Months After = 24개월(2년)후 증감율 퍼센티지​데이터를 놓고 보면, 여태 '미국시장'(절대 한국시장이 아니니 착각해선 안된다)에 있어, 금리인상은 시장참여자들에게는 도리어 호재였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시장이 내리지 않아? 빅테크주식들에는 세금이 인상되는거니까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서 안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된다. ​하지만 최근에...
경제/소비자
홍짱
홍짱의 주식 공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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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홍짱의 주식 공부

제 글에 몇가지 올려놨는데 혹시몰라 그냥 슬 복붙해와서 추천드려 봅니당 ㅎㅎ 각 유투버들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3년여간 투자 관련 유투버들을 정말 이잡듯 팔로우한 결과, 제 기준에서 엄정하게 선별한 유투버들만 공유드립니다. ​내일은투자왕김단테 Fisher Investmentsyahoo finance티타임즈TVMTN머니투데이 방송JCTV 개인적으로 김단테님 정말 그 열정 존경하고, 알림설정 해놓고 매번 이슈 터질때마다 그 누구보다 빠르게 이슈를 접하고 정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애청하고 있습니다. 입문은 소수몽키, 홍춘욱의경제강의노트, JCTV, 미주부, 미주미 등등을 거쳐왔지만, 졸업했다고 표현하기엔 오만한 표현이지만, 어찌됫건 이제는 잘 보지 않고, 시장 그 자체를 해설해주고, 구루(GURU)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정리해주는 혹은 직접 그들이 나오는 채널들만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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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대한 토픽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아마추어 스포츠 전문가분들이 많고, 그들이 편하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고,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없어요. 그들이 뛰놀 수 있는 얼룩소를 제안해봅니다~!
생활/사건사고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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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 미국주식 vs 한국주식 vs 부동산 -1-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주식 외엔 위험하다. ​내가 내린 결론은 겨얼국 또 달러X미국주식투자가 유일한 답이라고 본다.​그 이유는 미국정부와 FED의 달러회수, 즉 양적긴축 정책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렇게만 말하면 왜 그런지 잘 이해하기 힘들다. 코로나 발발 이후 지난 2년여 동안 양적완화를 꾀하여 경제를 긴급히 지탱하는데 그나마 성공했다. 그러나 이제는 미연준은 그동안 풀었던 달러를 회수하려고 한다. 테이퍼링이니 금리인상이니 하는 말들이 다 그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근본적인 맥락은 다 같은 '시장에 뿌렸던 돈 회수하기'인 것이다.​우선 22년에만 금리를 7번 인상할 예정(?)이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들었다. 어찌됫건 달러복사기 연준에서 달러를 회수하면 할수록 전세계 시장에 뿌려진 달러는 줄어들고, 달러의 가치는 올라간다. 그러면 미국 외의 국가들의 화폐가치는 감소한다. 각 국가의 화폐가치 하락은 곧 각 국가의 가치 그 자체가 줄어든다고도 말할 수 있다. ​달러환율...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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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YOUTUBER 정리

제 글은 미국주식시장 투자자 분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국내시장 투자자분들의 관점과 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워렌버핏, 피터린치, 켄피셔투자계 역대급 초레전드들의 투자관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서 오로지 그들만을 추종하자. 어줍잖게 구독자들 보유하면서 수익률 인증도 하지 않고, 유식한 척하는, 종목 자체에 대한 본인 오피니언 게재하는 국내/국외 유투버들은 반드시 경계하자. 대가들의 가르침을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그들이 또 책이나 다른 메인 언론매체, 개인 유투브를 통해 굉장히 열정적으로 의견을 표출하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을 공부하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 외의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의 얘기들은 사실은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제로 2-3달 정도 추종해봤을때 수익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각 유투버들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3년여간 투자 관련 유투버들을 정말 이잡듯 팔로우한 결과, 제 기준에서 엄정하게 선별한 유투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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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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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메타버스...?

이미 한번 시장에서 핫한 키워드로 등장했다가 META라는 사명의 회사의 주가나, Unity라는 회사와 같이 메타버스의 상징적인 기업들의 주가와 같이 거품이 쫙 빠졌죠 지금은.. ㅎㅎ 그냥 가상현실을 뜻하는 단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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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Q에 올인하다. (양자컴퓨팅/양자클라우드)

1. 최근 3개월 정도간 뭔가 이상하게 유튜브 알고리즘에 양자역학에 대한 과학 유투버들의 영상들이 뜨면서, 양자역학이 뭐지? 라는 궁금증에 양자역학과 연관된 한국어로된 모든 영상들을 다 보고 또 보고나니, 당연히 학문적으로 이해가 될리는 없겠지만, 추상적, 이론적, 개념적으로 양자역학에 대해 정말 기초적이고 대략적으로나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ㅎㅎㅎ;;; 일단 나는 애초에 예술, 사회, 과학, 철학 쪽에 이상하게 어렸을 때부터 재미를 느껴왔고 특히 아인슈타인에 대한 경외심, 그리고 최근 우주산업과 우주, 인간의 근원 등의 어찌보면 사는데 전혀 쓰잘데 없는 것들에 대한 관심.. 이런 것들이 나를 좀 더 양자역학의 세계로 이끌었던 것 같다. 아인슈타인과의 논쟁에서 아인슈타인이 사실상 패배한 유일한 분야가 이 양자역학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렇게 양자역학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나름대로 확실히 있다보니, 맘 편하게 올인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일단 어...
경제/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