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답글: 10월은 여러분에게 어떠한 계절인가요?
답글: 10월은 여러분에게 어떠한 계절인가요?
10월은 날씨가 선선해지니 벌레들이 사라져, 밤에도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있는 계절이에요. 저희 집은 형광등 불빛에 벌레들이 창문 너머로 정말 다닥다닥 붙어있었거든요!
답글: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답글: 몰랐어요. 50자 쓰는 게 이렇게 어려운지. 다들 글을 잘 쓰는 것 같아서 글쓰기를 주저하게 돼요.
저도 글을 쓰는 게 어렵게 느껴져요... 글을 쓴다는 게 생각만 할 때는 쉬워 보였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막막하더라고요. 다 쓰고나면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혹여나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리진 않았을까 걱정도 조금 되고요..
답글: 간접흡연 정말 기분 나빠요~!!!!!!!!!
답글: 간접흡연 정말 기분 나빠요~!!!!!!!!!
맞아요.. 저는 냄새나 다른 무엇보다도 원치 않게 내 몸을 망친다는 사실이 너무 싫어요. 게다가 아이가 있는데 집안에서 담배 피우는 분은 더더욱이요...
답글: 몸이 아픈날엔 따뜻한 전복죽이 최고! 당신은 어떤 음식에 몸과 마음의 위로를 받으시나요?
답글: 몸이 아픈날엔 따뜻한 전복죽이 최고! 당신은 어떤 음식에 몸과 마음의 위로를 받으시나요?
저도 아플 때는 죽을 먹은 후에 많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아플 때 먹는 거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어서인 걸까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플 때 소중한 사람이 내 곁에 있어줘서 무엇을 먹든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답글: 다들 글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글: 다들 글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그 글을 다시 읽으며 기억하고 제 글에 대해 다시 평가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답글: 친구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요
답글: 친구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요
맞아요. 다른 말은 잘 못 알아듣더라도 아프다는 말만은 꼭 알아듣고 싶더라고요. 저도 한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어서 더욱 공감가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
답글: 동물사진 찍기의 즐거움
답글: 동물사진 찍기의 즐거움
우와.. 되게 잘 찍으셨네요! 저도 지나가다가 만난 동물이나, 꽃, 풍경을 찍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더더욱 공감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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